* 이 포스팅은 삭센다 효과 및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삭센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래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에 대한 이야기와 그 해결책 중 하나인 '삭센다 주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만이란, 체내 지방이 지나치게 많아진 상태를 말하며,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를 가리킵니다. 비만은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게 하므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합니다.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합니다만, 오늘은 특히 삭센다 주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삭센다 주사란 무엇일까?
삭센다 주사는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셀프 지방분해주사입니다. 이 약은 미국 노보 노디스크에서 비만 치료제로 개발되었고, 전문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삭센다 주사는 주로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며,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가 27 이상 30 미만인 과체중 환자에게 사용 가능합니다. 적절한 용량과 사용법을 지키면서 운동과 식단을 함께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삭센다 주사의 작용방식과 효과
삭센다 주사의 핵심 성분은 '리라글루티드'입니다. 이 성분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비만환자들의 체중감량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리라글루티드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하자면, 식사를 할 때 영양분이 증가하면 장관 내부의 L-cell에서 GLP-1 호르몬 성분이 분비되는데요. 이 GLP-1 호르몬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조절하고,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체내에서 잘 이용하도록 돕습니다.
삭센다 주사에 포함된 리라글루티드는 이 GLP-1 성분을 통해 음식물의 소화 시간을 늦추고, 식욕을 억제하여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이를 통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성분은 내장 및 피하 지방을 감소시킴으로써 체중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삭센다 주사의 특징 중 하나는, 몸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GLP-1 성분을 변형하여, 효과가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되게 만들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한다는 점입니다.
삭센다 주사의 용량과 사용법
성인의 경우 하루에 1번, 0.6mg를 처음 시작으로 1주일 이상 간격을 두고 천천히 0.6mg씩 증가시킵니다. 최대 복용 가능량은 1일 3.0mg입니다. 만약 2주간 단계적으로 용량을 늘려도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복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삭센다 주사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삭센다 펜을 확인합니다. |
2. 새로운 주사침을 끼워줍니다. |
3. 삭센다 주사 펜의 기호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
4. 복용할 용량을 설정합니다. |
5. 주사를 하기 전에 카운터를 "0"으로 설정합니다. |
6. 주사침을 천천히 몸에 꽂은 후, 플런저를 모두 내려서 약물을 투여합니다. |
7. 주사침을 천천히 빼내면서 주의합니다. 바늘이 아직 꽂혀있는 상태에서 플런저를 빠르게 빼면 약물이 몸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삭센다 주사는 주로 복부에 주사를 하지만, 대퇴부나 팔뚝의 앞부분에도 주사할 수 있습니다. 같은 부위에 계속해서 주사하는 것보다는, 매번 다른 부위에 주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사 부위의 피부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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